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위원 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과 배치를 위해 정기 및 상시로 구성된 진단 평가 위원들에게 진단 체계 확립과 검사도구 활용, 전문성 신장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건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서선진 교수를 초청해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발한 기초학습능력검사(NEIS-B·ACT)의 검사 및 채점 지침 활용법, 실습 및 채점 방법, 검사 점수 보고 및 설명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