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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연수원, 마곡사 인근 태화산에서 ‘자연에서 만나는 마음성찰’ 교감과정 연수 장면, 공주=윤영한 기자
?충남교육연수원(원장 유병대)이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위하여 2018년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선생님을 위한 Love Letter ’직무연수를 개설, 신청 접수 시작 9분 만에 마감이 되는 초단기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대히트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만나는 마음성찰 △궁궐이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체험 △과거에서 배우는 현대의 역사문화체험 △질문이 있는 교실, 거꾸로 교실 캠프 로 이루어진 1박2일 Love Letter 연수 프로그램으로 △과거에서 배우는 현대의 역사문화체험은 접수 시작 9분 만에 마감되고 △궁궐이 들려주는 역사이야기는 50분 만에 마감되는 등 교사 대상 프로그램은 접수 당일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마감으로 신청을 하지 못하는 교사들은 추가 개설이나 인원 증가를 호소하고 있어서 연수원 관계자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충남교육연수원이 금년 충남도내 교원들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하고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 수고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특별 편성한  연말 연수 축제 향연 프로그램인데 현장 교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기가 높아 연수원은 크게 고무되어 있다.

유병대 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신 선생님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연수를 통해 교육력 제고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며 "선생님들의 기대 충족을 위해 알찬 교육과정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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