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을 수상한 환경영향평가팀은 '양서류 및 파충류 수로 탈출 실험장치'란 주제로 실험 장치 개발 필요성, 설계 내용 및 향후 활용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고라니의 밀도가 섭식 및 타동물상에 미치는 영향'으로 환경영향평가팀 김백준 선임연구원이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 양서류 및 파충류 수로 탈출 기술 상용화 등을 통해 수로 환경에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국민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