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가 10년째 사랑의 연탄을 저소득 가정에 꾸준히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20일 충북소주는 이날 오후 2시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고 밝혔다.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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