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19년 함께 노래할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시험은 자유곡 1곡과 처음 본 곡을 부르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창, 면접으로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남녀 예비중학생(현 초6),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만 24세이하 대학생이며 원서는 합창단 사무국에서 직접 받거나 홈페이지(dcyc.artdj.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류 제출은 대전예술의전당 내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dcyc@hanmail.net)을 통해 내달 3일~7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실기시험은 중·고등부는 내달 8일 오전 10시, 대학부는 오후 1시 합창단 연습실에서 치러지며, 합격자는 17일 오후 2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한 단원에게는 모든 공연의 각종 경비가 지원되며, 분기별로 장학금이 지원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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