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소방서는 20일 화재 등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육군종합행정학교 직장자위소방대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영동소방서 제공

영동소방서는 20일 화재 등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육군종합행정학교 직장자위소방대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육군종합행정학교 자체 편성된 자위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 자율소방안전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초동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육군종합행정학교 자위소방대원이 119신고부터 상황전파, 초기진화, 인명대피 등 일련의 과정을 스스로 판단해 진행하는 무각본 합동 소방훈련으로 진행됐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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