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IP경영인클럽’은 지역 지식재산 기반 기업대표 간 모임이다.
지난 4월 창립회의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정기모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과 IP전략’을 주제로 세계 특허(IP) 허브 국가 추진위원회 이상지 위원장의 강의와 함께 시상 및 임명장 수여식, 기업 우수사례 발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 충남IP경영인클럽에서는 천안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충남IP경영인클럽과 같이 이종산업간의 지식 융복합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 역할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함께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