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8 전통시장 가업승계 및 창업아카데미’가 마무리 되면서 올해 총 15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시장 가업승계 및 창업아카데미’는 성공적인 가업승계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상점가의 혁신을 이끌 미래지도자를 육성해 점진적인 세대교체를 도모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1기부터 6기까지 총 15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육의 중점 목표인 성공적인 가업승계 방안제시, 부모자녀 세대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갈등관리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과 이해에 도움을 주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사례 창출은 물론 사업성과 확산을 통해 점진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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