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소비자교육’은 미래의 소비주체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다 효율적인 소비자교육과 가까운 미래에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소비자교육중앙회는 내달까지 대전 관내 고등학교 18곳을 방문해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 통신판매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의 지혜로운 소비생활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