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인권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이지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표해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선포했다.

이지호 대표이사는 “직장생활 전반에 있어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해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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