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스무살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무살우리'는 우리은행의 유스(Youth) 브랜드로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달부터 공모를 통해 최종 6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우리은행과 '스무살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3.7% 고금리 스무살우리 적금' 출시하는 등 다양한 유스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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