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일 충북NGO센터에서 2018 기후강사 심화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30여명의 기후강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후변화 교육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과 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미세플라스틱 문제점 및 방안'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의 발생원인과 위험성 그리고 생활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상황에 대해 강의했다.

또 문윤섭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는 '충북 미세먼지 현황 및 예보제' 강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거버넌스 운영 및 관리시스템 구축 및 저감을 위한 생활 속에서의 실천에 대해 교육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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