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밤 소비 촉진 차원에서 충남지역본부 관할 중앙회와 경제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손해보험 등 계열사 전 임직원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액 1200㎏(600박스/2㎏)의 밤을 구입해 밤 농가의 재고부담을 덜어줬다.
조소행 본부장은 "앞으로 밤 재배농가를 보호하고 수급조절을 통한 시장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직거래 금요장터 및 계열사 고객사은품 사용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충남 밤 팔아주기 운동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