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세이 제공
백화점세이는 최근 월드비전과 함께 김장김치 1000포기와 쌀, 라면, 이불 등 물품(총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바자회에선 김장 나눔행사와 사랑나눔 바자회가 함께 진행됐다.

백화점세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지역 내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나눔의 집의 도시락지원 아동 70가정 총 17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2000kg과 쌀, 라면, 화장지, 이불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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