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제공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19일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차량을 우수하게 이용한 29개 기관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으로 차량 인수 후 연 평균 운행거리, 일 평균 운행 횟수 등 평가 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한 25개 기관과 차량 이용 우수후기 작성 4개 기관 등 총 29개 기관을 발표한다.

우수 이용기관에는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후방감지기, 시트교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1회 이용권 중 1개 항목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기관의 차량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기관에 차량 관련 물품 및 차량활용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해 향후 기관들의 지원 차량 이용률을 높이는 등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원 차량의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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