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증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오동계 소방교가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청 주최로 지난 16일 열린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은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했으며 조종묵 소방청장과 김창영 한국안전인증원장, 권순경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강태석 한국소방안전원장, 수상기업 대표 및 소방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동계 소방관은 소방공무원 구급대원 폭행방지를 위해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 UCC부문에서 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을 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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