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조팝꽃피는마을이 농협에서 주관하는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통한 농업의 공익적 가치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올해부터 시작한 대회다.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마을대표,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에 오른 24개 마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배순철 대표는 “그동안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시 찾아오고 싶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금산=김혁수 기자 kdkd67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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