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매주 토요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7개 전공동아리의 활동성과를 함께 전시한다. 예술제는 서로 다른 전공 과목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기획돼 많은 볼거리와 문화적 요소가 제공되며 개막식에는 한산면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학생들이 작품 제작에서부터 전시 기획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이번 전시는 충남디자인예술고의 가장 큰 행사로 전교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