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보건소는 최근 노인시설과 복지관 등을 방문해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매포 효 나눔 센터, 경로당, 취약계층 주민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또 검진 결과 유소견자가 발견되면 2차 추구검사는 물론 지속적인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