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무 공간 부족을 호소했던 산림공원과(산불 상황실 포함)는 건설 민원동 3층에 새롭게 사무실을 꾸린다. 민원지적과, 세정과, 교통과(보건복지센터)는 기존 자리인 1층을 유지하며, 4층에 있던 회계과가 1층으로 옮긴다.
사회복지과와 노인장애인과는 본관동 3층으로, 현 복지동 자리에는 신설 예정인 신속 허가과와 건축과가 들어선다. 사무실 이전과 환경 개선은 오는 연말까지 6주에 걸쳐 진행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