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저소득 위기 가정에게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웃과 나누고 싶은 김장김치를 김치통에 담은 뒤 복지관에 연락하면 후원자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일상생활 속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 실천에 참여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복지관으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