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6일 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종욱 충북소주 영업부문장과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기부문화 창출을 위해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충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었다. 충북소주는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2019년 1월말까지 생산되는 ‘시원한 청풍’ 소주 500만병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보조상표를 제작해 부착 판매한다. 

한편, 충북소주는 매년 저소득층 및 가정을 위해 1% 사랑 나눔 운동, 사랑의 연탄 1만장 기탁, 사랑의 점심 나누기 비용 후원 및 임·직원들의 급식 봉사활동 등을 해 오고 있다. 

또 사랑의 쌀 기탁, 각 시·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기탁,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충북소주 임직원들이 매주 수요일에 클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