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이 업무협약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교통대학교 제공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 16일 두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대에서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친화적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양 기관이 실무·취업 맞춤형 교육·정보제공으로 교통안전분야 인재양성 및 자율주행자동차 데이터 공유를 통한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산업 및 교통안전분야 의 공동 교육연구, 교통안전분야의 사고조사인력 양성, 자율주행차 기술 및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고용 친화적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준훈 총장은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실무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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