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대전 중구 공단본부에서 ‘대전지역 사회가치 혁신 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전원자력연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다섯 개 기관으로 모두 대전 소재의 공공기관이다. 지난 7월 출범한 ‘대전지역 사회가치 혁신 네트워크’는 출범이후 다섯 번째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지역의 산림복지전문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전문가 자문단 운영, 힐링캠프·팔도관광열차 협업방안 모색 및 1사 1사회적 경제기업 결연 등에 대한 활동점검을 진행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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