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현안사업장 등을 찾아 현장에서의 정확한 진단으로 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업무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군수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진천음성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맹동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성산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음성군 문화예술체험촌 조성사업 △㈜광메탈(생극면 소재)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상우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공업용수도 건설공사 △대소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조 군수는 사업장별 추진현황과 문제점, 사업지연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고, 특히 민원사항을 일일이 점검하는 등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