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지자체 보건소가 수행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전반의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등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당진시보건소는 요구도 조사를 근거로 한 맞춤형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2006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2곳 한방장수마을을 지정·운영하는 등 지역 사업추진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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