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 10명은 동절기를 대비해 주택의 바람막이 설치, 가스온수기 설치, 집주변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올 한 해 동안 △긴급지원(생계비·난방비·물품)사업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매주1회 독거장애인 안전확인을 위한 유제품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금산=김혁수 기자 kdkd67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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