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남부출장소 직원 16명은 17일 옥천군 옥천읍 소재 영생원을 방문해 위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생원은 장애인복지시설로 정신 및 신체 활동이 어려운 이들이 생활하는 공동시설이다. 이날 남부출장소 직원은 준비해 간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실내외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봉사활동을 가졌다.

홍순덕 남부출장소장은 “위문·봉사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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