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는 15일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영동고등학교를 찾아 지역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이날 박 군수는 오전 7시경, 이른 아침부터 등교하는 수험생 한 명, 한 명에게 격려와 응원의 악수를 건네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군수는 매년 수능일마다,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 정문에 서서 지역 수험생들을 응원해왔다. 박 군수는 "수험생 모두 수능 대박의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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