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교유지재단은 15일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국조전(國祖殿)에서 제13회 양산면 어르신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300명이 넘는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점식 식사를 마치고, 선교청년단의 기공 및 댄스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청허 남상찬 영성원장의 개회사와 김영대 양산면장, 김용래·이승주 영동군의원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올해도 육군 제2201부대 2대대 장병과 양산면바르게살기, 주민자치위원회, 생활공예팀,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도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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