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나누기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새벽부터 응원 나온 후배 학생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수능대박". "시험 잘 보세요"를 외치며 음료와 초콜릿을 나눠 주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껏 응원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매년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수고하는 사랑나누기봉사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서천지역 2개 시험장에서 남학생 189명, 여학생 215명, 총 404명이 응시했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