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고사실서 확대기 등 편의 제공

대전맹학교는 대전지역 수험생 편의를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관리대상자 시험장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수능에서는 34명의 장애 및 기타 질병이 있는 수험생이 응시하며 11개의 고사실이 운영된다. 준비되어 있다.

대전맹학교는 특별관리대상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 시간 연장, 저시력 수험생용 독서 확대기 제공 및 청각장애 수험생을 위한 방송 안내 스크립트 제작, 수능 안내 동영상 자막 삽입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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