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은 오는 2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로컬푸드와 자원재활용’을 주제로 ‘2018년 제4회 대전세종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그동안 수차례의 전문가 토론회와 포럼 세미나를 통해 상생협력사업으로 선정한 로컬푸드와 자원재활용 분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김상봉 대전세종상생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홍은영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이사가 ‘대전-세종 상생발전을 위한 로컬푸드 역할과 과제’란 주제로 발표를 하며 고은아 대전환경운동연합 교육국장이 ‘대전-세종 상생협력을 위한 자원재활용 방향성 논의’를 발표한다.

이어 김필동 공동대표,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찬현 대전푸드플랜 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순열 세종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 부회장, 황수철 농정센타 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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