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CITY에너지는 14일 대전문성초등학교에서 제12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 시상을 진행했다. 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14일 대전문성초등학교에서 제12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 시상을 진행했다.

제12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는 대전과 계룡지역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모두 포함해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23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67점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한 바가 있다.

이날 시상에는 양대우 CNCITY에너지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행복대상)을 수상한 손예림 양에게 상장과 부상을 직접 전달했다.

양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를 통하여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CNCITY에너지는 앞으로도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가 지역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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