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이 1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겨울맞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9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아이템인 아우터와 패딩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16~18일 겨울 혹한기 패션 아이템 특가전이 열린다. 이후 19~22일에는 앵클 부츠 대전이 진행된다. 24~26일에는 7층 토파즈홀에서 블랙위크데이, 23~25일에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이 각각 펼쳐진다.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의 경우 입지 않은 겨울옷 5점을 기부하면 500명에 한해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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