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구에 연탄 200장·생필품 전달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2018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불씨 나누기는 연탄을 난방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가구에 무료 지원해주는 행사다.

이날 열린 행사는 대전지역의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무의탁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찾아 실시했다.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중구 석교동, 대덕구 덕암동 일원의 50가구를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가구 당 연탄 200장과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이현진 갤러리아 타임월드 사업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는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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