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의 대표적인 일출·일몰 명소인 당진 왜목마을이 11월에 접어들면서 노적봉 사이로 아름다운 일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왜목마을은 마다 1월 1일이면 전국각지에서 수만명의 인파가 찾는 곳이며, 특히 10월 하순과 11월, 이듬해 2월부터 3월 초까지는 장고항의 노적봉 촛대 바위 사이로 해가 떠오르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해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일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0일 촬영한 일출. 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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