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는 공사 창립기념일 및 노조 창립기념일이 포함된 창립 주간을 맞이해 ‘노사공동 사랑 나눔 활동’을 가졌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공사 창립기념일 및 노조 창립기념일이 포함된 창립 주간을 맞이해 ‘노사공동 사랑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수자원공사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 등 노사공동 봉사단은 대전시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의 홀몸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봉사단이 직접 빚은 만두로 식사를 대접했다. 

또 거동이 불편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지역 내 어르신들께 쌀과 사골국물, 떡국 떡 등 음식 재료를 담은 선물 박스 300개를 전달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직원의 참여로 전국 118개 부서별 나눔 동아리인 ‘물사랑나눔단’을 구성하고 불우이웃돕기와 재해구호,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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