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KNUT 사회공헌단은 지난 9일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지역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 및 교직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KNUT 사회공헌단은 지역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됐다.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대학과 지역사회가 같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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