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대전목상초등학교 교장
김정태 대전목상초등학교 교장

대전목상초등학교는 미래 지식정보사회를 이끌고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해 ‘정직하고 창의로우며 협동하는 어린이’ 교훈 아래 60여명의 교직원이 45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행복한 교육의 장(場)이다.

기본을 세우는 바른 품성교육(Morality), 건강한 몸을 가꾸는 놀이통합 교육(Energy),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교육(dreAm),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성감성교육(Society), 배움이 즐거운 학력신장교육(Outstanding)의 ‘꿈과 행복을 가꾸는 MEASO 목상 교육’ 실현을 위해 정규 교육과정뿐 아니라 바른 인성함양과 특기적성 신장을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력증진 연구학교(2018~2019학년도) 운영에서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초학력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생 참여형 학습의 실현, 자기주도적학습장을 활용해 능동적 학습태도 함양 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컴퓨터, 주산암산, 바둑, 한자, 로봇과학, 보드 게임, 미술, 영어, 과학실험, 요리 놀이, 바이올린, 방송댄스 등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기본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교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인 3개의 함성반(국어·수학·행복)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는 충분한 놀이와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돌봄교실 환경을 갖추고, 바쁜 학부모를 대신해 과제해결 및 부족한 학습도움을 위해 키움반은 오후 5시까지, 채움반은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끼와 꿈을 가꾸기 위한 체육(NEW-스포츠), 음악(오카리나), 미술(점핑클레이) 등의 수업을 매일 1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인재는 자신의 삶을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하며, 우리 대전목상초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꿈과 행복을 가꾸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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