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 두마면 계룡더샵아파트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됐다. 사진은 현판식 장면. 계룡시 제공
계룡시 두마면 계룡더샵아파트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12일 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시의회 의장, 충남도 관계자,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갖고 단지 내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자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현판식에서 최홍묵 시장은 "입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노력이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며, "이번 모범사례를 관내 아파트 단지에도 전파해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 및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더샵아파트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 및 절전 기구를 적극 활용해 공용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고, 분쟁 해결을 위해 각종 위원회를 구성, 운영한 점이 호평을 받아 으뜸아파트로 선정됐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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