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대학원이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인원은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경영행정문화대학원, 국방정책대학원에서 석사 230명, 박사 31명 등 총 261명을 선발, 정원 외로 외국인 전형과 군위탁생 전형도 시행한다.

특히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소방방재학과와 자동차공학과, 석사과정에 작업치료학과와 소방방재학과 등 4개 학과를 신설했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22개 학과에서 31명, 석사과정은 28개 학과에서 65명을 각각 모집한다.

교육대학원은 11개 학과에서 교원양성과정 70명, 재교육과정 40명 등 110명을 모집한다. 또한, 야간제로 운영되는 경영행정문화대학원은 11개 학과에서 30명, 주말제로 운영되는 국방정책대학원은 2개 학과에서 25명을 각각 선발한다.

장영달 총장은 “장학금 수혜자격 및 학위 청구논문 대체 확대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간은 오는 26일~30일까지이며, 내달 15일 구술고사·필기시험(음악교육, 특수교육, 심리학)을 거쳐 내년 1월 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석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www.woosuk.ac.k r/WoosukGraduate.do)를 참조, 교학팀(063-290-1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운선 기자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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