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지원단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하는 '2018 세계기업가정신 주간행사'에서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장관상을 수상했다.

GEW(Global Entrepreneurship Week)는 2007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에 전 세계 170여개 회원국이 동참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가정신 교류 행사다.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2018 세계기업가정신 주간행사'에서 창업 강좌 및 창업동아리, 각종 경진대회 등의 성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곽윤식 창업지원단장은 "교통대 창업지원단은 분야별 창업팀들에게 창업분야, 기술의 특성 등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선정업체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