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쌀전업농연합회는 제23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12일 생거진천쌀로 만든 가래떡을 진천군청 각 실과소, 읍·면 및 농업 관련기관에 전달했다.

진천군쌀전업농연합회는 한 해의 농사, 농업의 근간인 쌀 수확을 마무리하고 올해 수확한 생거진천쌀로 가래떡을 만들어 풍년농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가래떡 나눔을 실시했다.

윤태경 회장은 “쌀시장 개방 및 쌀소비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와 군민의 건강을 위해 생거진천쌀을 많이 드시기를 군민에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