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브레인 나눔재단이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공주시 제공
솔브레인 나눔재단(이사장 임혜옥)이 공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솔브레인㈜는 1986년 공주시 검상농공단지에 뿌리를 내린 후, 30년이 넘는 기간 안정적인 사업영역 확장과 차별화된 제품 및 솔루션 공급을 통해 IT소재의 대표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임혜옥 이사장은 "공주시와 공주시민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솔브레인이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나눔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기탁 받은 장학금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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