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약정으로 박상현 대표는 매년 1000만원씩 10년간 총 1억원의 장학금을 한밭대 학생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약정식에서 박 대표는 “업무와 관련해 기업들을 자주 상대하다 보니 한밭대가 지역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며 “이 장학금이 한밭대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배출되는데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에 최병욱 총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 대학은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창의융합형 혁신인재를 양성해 후원해 주신 뜻에 부응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