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종목별 소개 등 담아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내년에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hungju2019.com)를 12일부터 운영한다.

이 홈페이지에는 일정, 종목별 소개, 문화행사 등 대회 정보와 함께 행사가 열리는 충주를 소개하는 관광 정보도 담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소개할 수 있는 5개 도메인을 확보했고, 그 가운데 ‘chungju2019.com’을 대표 도메인으로 선정했다.

홈페이지 운영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이번 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태권도, 검도, 유도, 주짓수, 사바테, 킥복싱, 무에타이 등 21개 종목의 시합이 열리고, 100여 개국에서 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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