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지원 장학은 교사 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실시됐으며 '신체표현을 통한 유아의 창의적 표현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수업공개도 진행됐다.
한 근 원장은 "거꾸로 학습 등 교육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창의적 수업 설계를 통해 유아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 줄 수 있도록 공동 수업안 작성을 제안했다"며 "다양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로 수업을 전개해 유아가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다같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