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학생들이 지난 7일~9일 교육부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산학협동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018 산학협력 엑스포’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5개 대학에서 약 100여 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코리아텍 디자인공학과 허규리, 김보광(4학년) 학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정용 초기진압 소화기’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소화기 사용을 트리거 형식으로 편리하게 하고, 소화기 사용 시 안전핀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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