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이날 현판이 전달된 곳은 △모닝글로리 세종중앙점 △세종항도외과 △세종마취통증의학과 등 3곳이다.

김미숙 한솔동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기부를 널리 알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